2022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세후 실수령액

안녕하세요. 2022년 최저임금 최저시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최저임금을 확인하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년 최저임금을 알아본다니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목차
최저임금이란
2021년 최저임금
2022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세후 실수령액

최저임금이란

최저임금은 국가가 노.사간의 임금 결정 과정에 개입하여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이수 준 이상의 임금을 지불하도록 법으로 강제하여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게 제도로 근로자에 대하여 임금의 최저 수준을 보장함으로써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함으로써 국민 경제에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사업주가 최저 임금 지급 의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2021년 최저임금

2021년 최저시급은 8,720원이며 2021년 최저임금은 209시간 기준 1822,480원 이였습니다.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인 경우 1개월 최저임금 적용 기간수는 약 209시간입니다.

2022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세후 실수령액

2022년의 최저시급은 2021년 최저시급 8720원 보다 5.1% 오른 9,160원으로 확정을 해 고시했습니다. 그리하여 2022년 최저임금은 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1,914,440원입니다. 월급으로는 2021년에 비해 91,960원이 인상이 된 셈입니다. 2022년 최저시급 9,160원을 임금으로 환산하면 총 1914440원, 최저임금을 연봉으로 환산할 경우 22,973,280원이 되고 세후 실수령액은 20647880으로 월 환산금으로 다시 계산했을 때 1,720,650원이 됩니다. 2021년 2.9% 인상에 비해 2022년 최저시급은 5.1%가 인상되다 보니 아쉽게 만원이 넘지 못했다는 입장과 최저임금을 지불하는 주체인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팽팽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2022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세후 실수령액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비대면의 대중화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진 것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들이 있으니 꼼꼼히 잘 챙겨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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